
브랜디는 포도주와 같은 과실주를 증류한 후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통 숙성을 통해 향과 맛이 향상되며, 알코올 도수는 대략 35-60도 사이이며 흔히 식후주로 많이 마시며, 숙성되기 전의 화이트 스피릿 상태에서는 오드비(Eau-de-Vie)라고도 부른다.
브랜디는 과실주를 소비하는 지역에서 대부분 생산되며 그중 가장 유명하고 선호되는 브랜디는 프랑스 남부의 코냑과 아르마냑이다. 코냑과 아르마냑은 그들이 만들어지는 지역의 이름이자,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브랜디의 명칭이기도 하다.
1.브랜디용 포도주 양조 : 과일을 으깨서 즙을 추출하고, 그 즙에 밑술을 추가하여 발효시킨다. 효모를 넣어 발효가 진행되면서 알코올이 강해지고 당분이 감소한다. 이 과정을 몇 주간 반복한다.
2. 증류 : 완성된 포도주는 1차와 2차에 걸쳐 증류되어 불순물이 제거된다.
3. 오크통 숙성 : 증류가 완료된 원액을 오크통에 보관한다. 브랜디는 통에서 숙성되면서 맛이 배고,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품질이 향상된다. 각 오크통에 저장된 원액의 품질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히 혼합하고, 오크통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제 과정을 수행한다.

1. 오드비 : 브랜디가 완성되기 전의 상태는 갓 증류한 후 숙성되지 않은 화이트 스피릿 상태를 의미다.
2. 프렌치 브랜디(코냑,아르마냑) : 프랑스는 코냑을 포함한 브랜디로 잘 알려진 국가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5대 코냑 제조사와 아르마냑을 비롯해, 프랑스 전역에는 명성 있는 브랜디 제조업체들이 많다.
3. 아르메니아 브랜디 : 동구권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디이다.
4. 헤레스 브랜디: 스페인의 헤레스 지역은 셰리 와인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브랜디는 셰리 숙성에 사용되는 독특한 솔레라 시스템을 통해 숙성된다.
